반응형 커피1 새벽에 커피는 지난번 제사는 시어른들 계시는 시골서 지내게 되었어요. 제가 전을 조금 구워 가기로 했죠. 어머님도 나물이랑 전 조금 더하시고, 탕도 준비하기로 했어요. 다른건 막내숙모님께서 하시는걸로... 늘 하는 사람만 하는거다보니 제사든 명절이든 지날때마다 조금씩 시끄러운건 어찌할 수 없나봐요. 전 제 할일만 하는걸로... 맡은 것만하고 종송히 찌그러져 있기로 했죠. 내 대에서 결정할 것이 없는 일이니 시키는 것만 착실히 .. ^^ 밤에 제사를 지내니, 뒷정리하고 살겆이 마무리까진ㅈ다 끝내고 나왔어요. 담날 바로 출근이라 12시가 넘었지만 집으로 왔죠. 고속도로 들어서자마자, 둘 다 화장실 가려고 들른 휴게소. 으아~~~사람이 거의 없어서 좀 무서웠어요.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던 남편이 편의점 들르자고 해서, 따뜻한.. 2024. 10. 28. 이전 1 다음 반응형